프랑스에서 직접 오신 분들이 공연을 한거라, 본토의 발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하지만 나폴레옹 역할을 맏으신분이 한국분이여서 불어발음이 좀 아쉬웠습니다.
번역은 어느정도 다 잘 되있고, 내용을 이해하기도 어렵지는 않았습니다.
공연자체는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. 특히 '왕의 춤'과 '파키타'의 발레씬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
프랑스 본토 출신 -배정빈 평론가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