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더운 날씨 탓에 참석포기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소수직원들만 찾아간 조촐한 워라벨 행사였습니다만
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열정과 각 악기가 연주하는 각기 다른 음이 뿜어내는
다름과 같음의 하모니가 감동으로 전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.
내추럴한 음들의 진동과 파음은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는 우리 선도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충격과 감동을 전해주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오랜 연습을 통해 신비롭게 연주해주신 오케스트라 연주자 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.